http://blog.naver.com/kjs99731/220831188256 사진은 이곳으로
네 그렇습니다 설날에 새뱃돈을 받고 어디 돈지랄할곳이 없다 해서 3월달에 시킨 피규어가 이 팬텀 오브 킬 레바테인이랑 신격의 바하무트 디아드라군 포르테를 주문했습니다.
포르테를 받고 아 다음달에 또 오겠구나 하며 첫피규어를 받고 감동에 젖은 저는 매우 기대하고 있었지만 한달 연기가 된것을 보고 좌절했습니다
아 그럴수도 있지 하고 다음달로 넘어가니 또 한달이 연기되어 이렇게 지금 받게 됬습니다.
도대체 뭐때문에 2달이나 밀린건지 모르겠지만 어찌됬든 택배를 받아든 저는 이미 반감된 기대를 가지고 상자를 뜯었습니다.
꽤나 괜찮네 라는 느낌을 가지고 조립?을 하고 바라보니 눈에 띄는 옆트임이...
핰♥...
아니 이게 아니라 그 옆트임이 정말...엄청...존나...최고였습니다. 반감된 기대를 전부 엎어버릴 정도로 제 취향에 직격한지라 늦게 왔다는 사실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옆트임뽕에 취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최곱니다 헠헠